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구조 개혁'을 강조하며 정부에 힘을 실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모수 개혁'만으론 재정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국민연금 뿐 아니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모든 공적연금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 지속 가능성을 위해 보험료율을 15%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목적세 형식으로 국고를 투입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기초연금과 퇴직연금의 기능을 강화하여 국민연금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