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BBC '이 주의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5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은 팀을 떠난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우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2호 골은 상대 골키퍼를 끈기 있게 압박하여 만들어낸 골로, 손흥민의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주었습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하며 “팀에 모범을 보였다.
마무리에 군더더기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외에도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등 3명의 선수가 '이 주의 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