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바야돌리드를 3-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가운데, 2006년생 브라질 신예 엔드릭이 데뷔골을 터뜨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엔드릭은 후반 교체 투입 후 쐐기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로써 엔드릭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 외국인 선수의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브라질에서 이미 차세대 축구 스타로 주목받던 엔드릭은 이번 데뷔골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성공적인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엔드릭의 데뷔골은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이 늦어지고 있는 음바페와 비교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