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제기했던 각종 주장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괴담 유포'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비용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오염수가 7개월 만에 제주 앞바다에 도달한다고 주장했던 것을 언급하며, 현재는 4~5년에서 10년이 걸린다고 주장을 바꿨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의 과학적 조사 결과를 근거로 오염수에 대한 괴담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더 이상의 괴담 유포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