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24년 버전으로 돌아온다.

웨이브는 9월 6일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를 공개한다.

이번 버전은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되었으며, 화질과 음질 개선, 자막 제공 등을 통해 최신작처럼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김선아, 정려원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가 9월 5일 열린다.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궁', '풀 하우스', '커피프린스 1호점' 등 인기 드라마들을 4K 화질로 업스케일링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