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1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주목받았지만, 최근 결별을 결정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KBS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 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웠지만, 결국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남유정은 브브걸 탈퇴 후 알앤디컴퍼니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규한은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