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5편과 '온 스크린' 6편을 공개했다.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폭로: 눈을 감은 아이', '보통의 가족', '보고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청설' 등 5편을 선보인다.
특히, '폭로: 눈을 감은 아이'는 '파친코'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김민하와 '박열'의 최희서가 출연하며, '보통의 가족'은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해 묵직한 연기를 선사한다.
'온 스크린' 섹션에는 '이별, 그 뒤에도',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좋거나 나쁜 동재', '강남 비-사이드', '지옥' 시즌2,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총 6편의 드라마가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