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강사로 변신하여 초진지 정극배우들에게 엉뚱한 연기 수업을 선보이는 페이크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기존 코미디와는 다른 희극 연기와 정극 연기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특히 배우들의 찐 모습과 예상치 못한 무지의 미덕을 통한 반전 매력을 강조했다.
출연진들은 촬영 현장에서 19시간 동안 촬영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