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하며 침묵을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었지만, 음바페는 86분을 뛰면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후반 교체 투입된 18세 신성 엔드릭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음바페는 아탈란타와의 슈퍼컵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라리가에서는 아직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음바페의 라리가 데뷔골은 언제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