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10년간의 커리어를 뒤로하고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선 배석류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3, 4회에서 정소민은 완벽한 백수 생활을 꿈꾸지만, 현실에 좌절하고 자신의 꿈을 고민하는 석류의 불안정한 심리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정해인과의 유쾌한 케미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묘한 설렘을 선사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4회에서는 전 직장 동료 크리스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엄마친구아들'은 8월 3주 차 TV-OTT 통합 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정소민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로코 여신'의 저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