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백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스페인 라리가 비야레알에서 맹활약하며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주마는 올 시즌 라리가 개막 후 2경기 연속 전반 초반에 골을 터뜨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2라운드 세비야전에서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라리가 득점 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는 단주마는 3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도 득점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