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지하철 역사와 전쟁기념관의 독도 조형물 철거를 '독도 지우기'라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노후화에 따른 교체이며, 오히려 야당이 독도 영유권을 의심하는 것이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독도 방어 훈련을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친일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고 주장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