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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낡은 관행? 좀 더 생각해봐야, 양면성 있다"…"저런 답변 태도!" "남의 일인가?" 여야 힘 합쳐 '맹공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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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회장, 파리 올림픽 참관단 논란에 '구태 벗어나야 한다'면서… '비즈니스석' 사용은 '자율성' 운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파리 올림픽 참관단 논란과 관련해 "구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지만, 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의 비즈니스석 이용에 대해서는 "자율성"을 강조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비체육계 인사들을 대거 포함한 참관단 구성에 대해 "오랜 관행"이라고 답변하며 의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의 비즈니스석 이용에 대해서는 "각 연맹에 자율성을 맡긴 측면이 있다"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했다.
기부금에 대해서도 "회장님들 재정 능력 때문에 강제할 수 없다"고 말하며 책임 회피성 발언을 이어갔다.
2024-08-26 15: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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