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보미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첫째 아들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긴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둘째 아이를 '또쿵이'라고 부르며,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또쿵이'가 '리우'처럼 예의 바르고 인성이 곧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기대하며, 두 아이를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보미는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 같은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