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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아침] ‘명품 백 수수 의혹’ 직권회부…“공정한 판단 vs 명분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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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검찰 무혐의! 정치권은 뜨겁다! 🔥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면서 정치권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야당은 특검을 요구하며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당은 정치 공세라고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국정 브리핑을 통해 집권 후반기 핵심 국정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 붕괴 사태와 관련하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응급실 퇴짜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쟁기념관 독도 모형 철거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야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표는 당내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선된 조형물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양자 대표 회담을 앞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특검법 발의 시한을 오늘까지로 제시하며 압박하고 있지만, 한동훈 대표는 공개 회담을 제안하며 맞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민석 최고위원의 계엄령 준비설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정치권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한편 지역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24-08-26 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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