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막말' 김문수, 청문회 반대하자 고개숙여 "상처받은 분들에 사과"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막말 논란 김문수, 청문회서도 '돌발 행동'… 野, 사퇴 촉구에 '난색'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막말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지만, 야당은 청문회 자체를 거부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 후보자는 과거 발언에 대한 비판을 '시비'라고 표현하며 난색을 표했고, 의료 기록 제출 요구에 대해서는 '모욕적'이라고 반발했다.
야당은 김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노조 혐오', '반노동', '성희롱', '여성 비하' 등으로 규정하며 공격을 퍼부었고, 김 후보자는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청문회는 야당의 반발로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으며, 장외에서도 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2024-08-26 15:04:4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