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FIBA 월드컵 사전 예선 결승에서 체코에 67-73으로 역전패하며 월드컵 최종예선 직행 티켓을 놓쳤습니다.
3쿼터까지 앞서갔지만 4쿼터 막판 집중력 저하로 승리를 놓쳤습니다.
한국은 내년 7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을 통해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재도전합니다.
박지수는 2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지현은 1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박수호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국제 경험 부족을 아쉬워하며 아시아컵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