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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외교포럼서 '핵무장 신중론'…"외교고립 북한에 탈출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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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장, '신중론' vs '필요론'… 與 내부서도 격론!
국회에서 열린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토론회에서 핵무장 논쟁이 뜨거웠다.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출신 김건 의원은 핵무장은 북한 핵 개발에 면죄부를 주고 경제적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며 신중론을 펼쳤다.
반면, 김기현 의원은 핵무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권은 정치권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맞섰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대체로 핵무장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주장했다.
2024-08-26 14: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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