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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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멤버 유진과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바다와 유진이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지숙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도박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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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의 또 다른 멤버 슈가 빠져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바다는 슈를 제외하고 유진만 태그하며 불화설을 낳기도 했습니다.
바다는 당시 팬들에게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고 설명하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슈는 2018년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는 BJ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사진 공개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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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동시에 슈의 부재가 더욱 두드러지며 바다와 슈의 관계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