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성수동 나들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와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는 이를 실천하며 팬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김연아의 일상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건강을 응원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현재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