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오늘부터 이틀간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심사를 진행한다.
80여 개 지역구 90여 명의 인재들이 심사 대상이며, 허은아 당대표, 이준석 의원, 천하람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허은아 대표는 '개혁신당의 정체성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미래와 희망'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영등포갑 조직을 통해 미래와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순천이 개혁신당에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호남에서 새로운 물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준석 의원은 동탄에서의 경험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다가오는 보궐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