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에버튼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픽포드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손흥민의 방출을 주장했던 풋볼365는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풋볼365는 지난 레스터전에서 손흥민의 부진을 지적하며 그를 더 이상 토트넘의 주전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손흥민은 에버튼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