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18세 신예 양민혁이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민혁은 K리그1에서 맹활약하며 '영건'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토트넘 입단을 확정 지으며 한국 선수로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EPL 진출을 예약한 기대주다.
이번 대표팀 발탁으로 그는 손흥민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으며, 팀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홍 감독은 이번 대표팀 명단에 양민혁을 포함, 젊은 피를 수혈하며 안정적인 운영 속에 변화를 시도했다.
9월 A매치 2연전에서 팔레스타인과 오만을 상대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대표팀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