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24일부터 이틀간 조직위원장 심사를 진행한다.
허은아 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준석 의원 등 쟁쟁한 인물들이 80여 개 지역구 조직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허은아 대표는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며 면접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천하람 원내대표는 호남 지역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준석 의원은 '동탄 경험'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강특위 심사 결과는 이번 주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