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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하려고 야구하는 게 아냐" 한화, 드디어 가을냄새 맡았다, '162억 듀오' 빠졌는데 3연승→5위까지 단 1G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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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6년 만에 가을야구 눈앞…'김경문 감독 효과' 폭발
한화 이글스가 25일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전 스윕 승리를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5위 KT와의 승차는 단 1경기 차이로 좁혀졌다.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팀 분위기가 살아나며 8월 들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타선의 폭발적인 화력이 눈에 띄는데, 최근 10경기에서 13홈런, 51득점을 기록하며 상대 투수진을 압도했다.
최근 부진에서 벗어난 채은성, 장진혁, 이도윤, 페라자 등 주축 타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화는 27일부터 롯데와의 3연전을 통해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2024-08-26 12: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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