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KBS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AI 해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오상욱 선수의 결승전 마지막 포인트를 땄을 때를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한편, 김준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들 은우의 인기가 폭발적이라며 은우의 인지도에 밀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준호는 아내와 은우의 출연료를 5:5로 나누기로 합의했지만, 은우가 없으면 김준호가 안 된다는 아내의 말에 결국 10:0으로 은우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