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사건에 싸이와 '파친코' 작가 이민진이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며 화제다.
싸이는 콘서트에서 슈가와 함께 작업한 '댓댓'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민진 작가는 SNS에 슈가를 응원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 넘어져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됐으며, 23일 경찰 조사를 받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싸이의 슈가 언급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슈가를 응원하는 의리 vs 공개적인 지지가 부적절하다는 비판 여론이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