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김성주가 아들 민국이를 빙자한 피싱 문자를 받았던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김성주는 유학 간 아들 민국이의 상황을 알고 문자를 보내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명품 연기로 주변 사람까지 속여 수십억 원대 사기를 친 가족 사기단과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100명에게 1억 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사기범의 범행 현장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예정이다.
또한 칼을 들고 강도짓을 한 사건과 경찰과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의 추격전 등 긴박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도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8월 2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