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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혁신, 10월 재보선 ‘호남 쟁탈전’ 본격화···“정치적 원천” “고인물은 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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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호남 '민주당 텃밭' 빼앗기 위해 출사표 던졌다! '곡성'에 첫 발!
10월 16일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을 전남에서 최우선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고, 혁신당은 '호남은 사실상 민주당 일당 독점 상태'라며 전남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 예비후보로 박웅두 곡성군치유농업협의회 대표를 영입했습니다.
특히 혁신당은 호남에서의 '월세살이' 전략을 강조하며 민주당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혁신당은 지난 4·10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곡성에서 39.
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에 근소한 차이로 뒤졌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두 당의 승부는 호남 정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8-26 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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