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10월 재보궐 선거에 곡성군수 후보로 박웅두 곡성군치유농업협의회 대표를 영입했다.
30년 넘게 농민 운동을 해온 박 대표는 농어민위원장과 지방소멸위기대응특별위원장을 맡아 농촌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박 대표를 '농심을 대변하는 적임자'라고 소개하며 농촌과 식량주권 지키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영입으로 농촌과 지방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