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싸이흠뻑쇼 2024' 암표 근절을 위해 직접 팬들에게 부정 거래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싸이는 SNS를 통해 암표상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공연 11일 전에 취소표를 내놓겠다고 밝혔으며, 팬들에게 티켓을 정가에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소속사 피네이션 역시 암표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식 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싸이흠뻑쇼 2024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일부 암표상들이 웃돈을 얹어 되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