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가 약 한 달 만에 상임위원장 배분을 마무리하며 정상화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이 나머지 7개를 수용하며 힘겨루기가 일단락된 셈인데요.
하지만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채해병특검법', '방송 3+1법' 등 쟁점 법안들을 밀어붙이고, 국민의힘은 '폭주 저지'를 외치며 맞불을 놓겠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카드까지 더해져 '22대 국회, 험난한 항해' 예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