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데뷔 시절 흑역사라고 칭하는 모델 데뷔 사진을 공개했다.
2003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유인영은 당시 170cm에 48kg의 몸으로 팔뚝이 얇았던 사진을 공개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인영은 당시 사진을 보며 “전 뭐 예뻤다 원래”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과거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데뷔 초 표지모델 사진에 대한 제작진의 반응에 “성형 논란 하는 거 아니냐”며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