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퀘스트가 C9을 3대1로 꺾고 LCS 승자 4라운드에 진출하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특히 3세트에서는 '마쑤'의 진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고, 4세트에서는 '쿼드'의 오리아나가 활약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플라이퀘스트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고, 송수형은 데뷔 후 첫 롤드컵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패배한 C9은 패자 3라운드로 내려가 100씨브즈와 디그니타스의 승자와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