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8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배정남은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반려견 벨의 놀라운 회복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벨은 스스로 일어서고 걷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또한 윤종신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10주년 기념 파티를 열고, 배성재의 소개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 김승수, 은지원은 작명소를 찾아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