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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0홈런인 줄 몰랐는데…" 중견수가 무심결에 던진 기념구, 다저스는 관심도 없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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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0-40 홈런볼, 시리의 팬서비스로 관중 손에?! 다저스는 '베이스' 챙겼다!
오타니 쇼헤이의 40-40 홈런볼이 탬파베이 중견수 호세 시리에 의해 관중석으로 날아가 한 남성 관중에게 잡혔다.
시리는 40호 홈런인지 몰랐다며 팬들에게 던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저스 구단은 홈런볼 대신 40호 도루가 나온 2루 베이스를 보관 중이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기증을 검토하고 있다.
홈런볼을 잡은 관중은 다저스 구단으로부터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고, 경매를 통해 고가에 판매할 가능성도 있다.
2024-08-26 0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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