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이 첼시에 2-6으로 대패한 가운데,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5분 교체 아웃 되었습니다.
특히 슈팅 시도조차 없어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황희찬은 선발로 나서 오른쪽 공격을 책임졌지만, 첼시 수비에 막혀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전반에는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후반 들어 첼시의 마두에케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황희찬은 59분 동안 2번의 클리어링과 1번의 가로채기, 4번의 지상 경합 승리 등 수비적인 면모를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교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