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024-25시즌 EPL 2라운드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0년대 EPL을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지배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멀티골 16회, 해트트릭 4회를 기록하며 현역 선수 중 2골 이상 기록 횟수가 20회 이상인 3명 중 한 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손흥민과 살라는 2020-21시즌부터 4년 동안 공격 포인트 100개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공격수이자 새로운 라이벌 관계로 떠올랐다.
두 선수는 2021-22시즌 득점왕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두 선수의 득점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