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5일 열린 '2024 월드3쿠션서바이벌' 준결승에서 조명우, 멕스, 타이푼, 호프만이 결승 진출을 확정하며 짜릿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조명우는 8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3위에서 2위로 극적으로 역전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B조에서는 김준태가 막판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호프만의 9이닝 하이런 10점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오늘 밤 8시 30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4명의 강자들은 우승컵을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