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아웃됐다.
전술적인 교체가 아닌, 몸 상태 문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민재는 후반전 연속 실점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스스로 교체를 요청하는 수신호를 보냈다.
교체 후 라커룸으로 바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다리 절거나 외상은 없었지만 몸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의 부상 여부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큰 우려가 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중앙 수비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김민재까지 빠진다면 수비진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김민재의 몸 상태에 대한 리포트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