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은 25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2-6으로 대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황희찬은 후반 14분 교체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첼시는 마두에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초반 잭슨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첼시는 팔머의 추가골로 2-1로 앞섰지만, 울버햄튼 쿠냐와 스트란 라르센의 연속골로 전반을 2-2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는 마두에케의 맹활약이 빛났다.
팔머의 도움을 받아 3골을 몰아넣으며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펠릭스도 쐐기골을 추가하며 6-2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