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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오타니 인터뷰하다 女 리포터 물벼락 봉변…물뿌린 동료는 "미안하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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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0-40 달성에 동료들 물벼락 세례… 리포터까지 흠뻑 젖었다!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40홈런-40도루 클럽에 가입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2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40-40 클럽에 가입한 오타니는 경기 후 인터뷰 도중 동료들로부터 물벼락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오타니뿐 아니라 인터뷰를 진행하던 리포터까지 물벼락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로하스는 리포터에게 사과했지만, 리포터는 SNS를 통해 오타니의 대기록을 축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타니는 25일 탬파베이전에서 41호 홈런을 터뜨리며 50홈런-50도루 클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4-08-26 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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