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현충일 그림대회 시상식이 지난 24일 전쟁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2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내가 그리는 나라사랑,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으며, 대상 3명을 포함해 총 108명이 입상했습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은 시상식에서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미래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입상작들은 전쟁기념관 2층 6·25전쟁실 복도공간에 전시되며 11월 3일까지 관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