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현충일 그림대회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회가 전쟁기념사업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6월 6일 현충일에 열린 그림대회에는 약 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내가 그리는 나라사랑,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00여점의 작품 중 108점이 입상했으며, 대상 3명, 금상 6명, 은상 9명, 동상 3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상 수상자는 초등 고학년부 유예은 어린이, 초등 저학년부 김민호 어린이, 유치부 이다온 어린이이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그림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이웃과 공동체를 더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