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8·18 전당대회로 이재명 대표 중심의 민주당이 탄생했지만, 비명계 인사들이 조금씩 공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정치 활동 재개를 선언했으며, 박광온, 박용진 등 비명계 전직 의원들은 원외조직 '초일회'를 통해 결집할 예정입니다.

친문계 의원들의 연구 모임 '민주주의 4.

0' 역시 재정비를 마쳤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친노·친문계 인사들을 규합하며 세력 확장에 나섰으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연말 귀국 후 친문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정계은퇴설을 부인하며 정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