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귀가 먹먹한 원정팬 응원 이겨낸 서울E 문정인 "앞에 있는 선수들만 보며 뛰었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문정인, 파울리뇨 막고 승리의 쐐기를 박다! 서울 이랜드, 수원 삼성 꺾고 3위 도약!
서울 이랜드 FC가 수원 삼성을 2-0으로 꺾고 3위로 도약했다.
문정인 골키퍼의 선방쇼가 빛났다.
후반전 수원의 거센 공세 속에서 문정인은 파울리뇨의 슈팅을 여러차례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특히 파울리뇨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발로 슈팅을 막아낸 장면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도균 감독은 문정인의 활약을 칭찬하며 “조현우가 부럽지 않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문정인은 올해가 가장 좋은 시즌이라며 승격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2024-08-25 22:21:2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