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가 임수향을 지키기 위해 박상원의 양자가 되었습니다.
임수향은 과거 기억을 되찾았지만, 지현우에게 밝히지 않고 떠나려고 했지만, 지현우는 임수향을 놓지 않았습니다.
한편, 고윤은 임수향이 박도라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임수향과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임수향은 고윤이 자신을 가두고 스폰서를 붙였다고 밝히면서 고윤의 악행이 드러났습니다.
지현우는 임수향을 지키기 위해 박상원에게 양자가 되었고, 고윤과의 갈등이 예고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