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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징크스' 넘은 김판곤 감독의 미소 "야고, 이날 하나 해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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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 '야고 터질 줄 알았다'…울산, 광주 징크 깨고 2위 도약!
울산 현대가 광주FC를 1-0으로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김판곤 감독은 경기 후 '광주의 강한 공격에도 선수들이 잘 통제했고, 우승 경쟁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울산은 이날 전과 달리 강한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 감독은 '능동적인 공격 전개와 세트피스 득점 등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하며 공격적인 수비를 지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경기 후 야고의 활약에 대해 김 감독은 '야고가 터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주민규와의 경쟁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8-25 2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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