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1기 명단이 내일 발표됩니다.
유럽파 코치진과 함께 본격 출항을 알린 홍명보호는 9월 5일 시작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과 오만을 상대합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이재성 등 해외파 스타들과 함께 K리그에서 활약하는 양민혁, 배준호, 엄지성, 김지수 등 '뉴 페이스'들이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홍 감독은 빌드업 축구를 통해 공을 소유하고 주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