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의 부상 공백 이후 7경기에서 3승 4패로 부진하며 NL 서부지구 3위로 추락했다.
특히 25일 메츠와의 경기에서는 1-7로 크게 패하며 5연승을 달린 애리조나에 1.
5게임 차로 뒤처졌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이 빠진 19일부터 25일까지 7경기에서 3승 4패를 기록하며 팀 성적이 하락했다.
25일 메츠와의 경기에서는 5개의 안타로 7점을 뽑은 메츠에 밀려 1-7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이 복귀할 때까지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